용감한 고양이 타라의 이야기 입니다.

가벼운 자폐증을 앓고 있는 제레미라는 어린 소년이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던 중 이웃집 개로부터 공격을 받게되었습니다.


이웃집 개의 공격을 받는 모습을 본 타라가 집에서 뛰어 나와 개를 쫓아버리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오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타라의 용감한 방어 덕분에 제레미의 상처는 10바늘 정도 꿰매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잘못했으면 목숨까지도 위험할뻔 했지요.

제레미는 이후 타라와의 인연덕분에 자폐증도 조금씩 나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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