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43년 성대모사 달인 정일훈
동물 성대모사 서울특별시 노원구
43년 성대모사 외길인생
서울의 한 원룸
집 안에서 들리는 온갖 동물 소리들 고양이 소리 닭 소리 돼지 소리
동물의 흔적조차 없이 고요
동물 소리의 정체는 실제 동물이 아닌 사람이 내는 소리
바로 오늘의 주인공 동물 성대모사의 달인 정일훈(63) 씨가 내는 소리
성대모사 실력을 한껏 뽐내는 주인공 코끼리 고양이 돼지 매미
소리뿐만 아니라 행동과 표정까지 똑같이 재현
실제 동물들이 이 소리에 반응
눈을 감고 들으면 구별이 어려울 정도
직접 소리를 들으면서 따라 하는 게 연습의 포인트
주인공의 내성적인 성격을 180도 바꿔준 성대모사
주인공에겐 성대모사가 즐거움이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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