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30회 김건모 어머니 선물 박수홍 왁싱 토니안 베란다


생후 590개월 김건모

오늘은 욕실이 아니라 서재다 안경까지 쓰고 책을 읽고 있는 건모

이번에는 자신과 비슷한 키의 거대한 종이까지 들고 거실로 나오는데




쉰짱구 김건모가 도대체 이번에는 무슨 꿍꿍이인지

지난번 생일을 챙겨주지 않은 아들에게 내심 섭섭해 했던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고

하지만 어째 건모가 정성을 다하면 다할수록 건모맘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만 간다

술 먹는 것보다 더 싫어 건모맘 폭발하게 한 선물의 정체는 과연


생후 556개월 박수홍

지난 방송에서 또 한 번 환장의 짝꿍으로 뭉친 박수홍 부자

미용실에서 혹()해 이번에는 왁싱샵으로 향하는 모습에 수홍맘은 오늘도 화산 폭발

엄마 속도 모르고 수홍과 아빠는 연신 싱글벙글 신난 모습인데

상담도 받고 순서까지 정한 후 힘차게 관리실로 입성하는 수홍 부자

하지만 아아아악 왁싱샵에 비명소리만 울려퍼지고 대체 관리실 안에선 무슨 일이


과연 수홍의 첫 왁싱은 성공할 수 있을까



생후 465개월 토니안

봄을 맞이해 집에 화단을 꾸미기로 한 토니안의 수컷하우스

어디에 꾸밀까 고민하던 중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게 되는데


토니 방에 들어오는 빛도 다 차단한 그곳의 정체는 바로 베란다

정체불명의 옷부터 깨진 유리까지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베란다 청소를 시작한 세 남자

어째 청소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난장판이 되고야 만다

과연 수컷하우스의 베란다는 꽃밭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미운 우리 새끼  2017.03.31 23:20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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